실내에서 기르는 방법

무엇보다 통풍이 중요함

 

1.화분 흙 선택 

 

다들 주장하는  마사 70 에 배양토 30 ? 도 좋지만 

시행해본 사람들중에 실패한 사람들 많을 것이다 .

.

다육이 같은 경우 뿌리가 약한 종이다

배양토의 거름성분에 뿌리가 썩거나 ,마사의 무게나 거친면에 뿌리가 상하기도 한다

 

실내에선 화분은 폭 10cm정도의 화분이라도 분갈이후 혹은, 사온 그대로

 물도 안주고 .창가에 두기만 했는데도 과습으로 죽는 경우도 봤을  것이다.

 

농장의 환경과 실내의 환경의 차이는 극명하다

즉 겨울 옷을 여름에 입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 배양토는, 상토[분엽토 배분토] 등에 펄라이트나 피트모스 등등

       섞은 걸 배양토라 합니다. 판매자의 말?보다는 배양토라고 적힌걸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역할에 따라

마사토는 일반 모래나 돌이다 그냥 물빠짐용임 .

가끔 무턱대고 마사토에 미네랄 성분이 있다고, 씻지않고 사용하기를  . 주장하는분도 있던데..;;

 마사에 붙은 황토가 물빠짐을 방해하므로, 황토를 제거후 사용해야 배수에 원할하다....

 

배양토를 사 보면  코코아껍질같은 것이 보일것이다 뿌리잡아주는용임 흡착용

 

 

즉 물빠짐과 뿌리내릴 여건만 만들어주면 된다

 

 

부엽토 나  분변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등 사서 쓰면 좋겠지만,

 추가비용 없이 하려면

집근처 낙엽밑 검은흙[부엽토]과  스티로폼을 줍는다  [반드시 발효가 잘된 흙으로 쓰시길]

...부패가스 ... 균류가 왕성하기 때문에 식물이 서서히 죽어감 ..살균제 사용하면 될듯?

 

     역할에 따라

      스티로폼은   물빠짐용[물론 환경호르몬  등 . 먹는 채소기르기엔 비추 ]

      낙엽밑 검은흙[부엽토] 배양토 용 흡착용

 

  화분포트을 사서 흙을 분리해보면 그냥 흙이다

 가끔 연탄이나  쌀겨 같은게 나온다 .배양토에서 보이던 부엽이나 잡다한게 거의 없을겁니다

 농장처럼 환풍기에 햇볕이 좋은 곳에선

   식물의 생장점이 자극되서 ,척박한 땅이라도 뿌리를 잘내림

 .혹은 발근촉진제 사용 가능성도 있음

   

   누차 말하지만  이건 실내에서  다육이를 기르는 것이다 .

  통풍과 햇볕이 적으므로 ,뿌리가 내리기 좋은 흙을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

   

 

흙만드는법

 

화초사올때 있던 화분흙에다가 낙엽밑 검은흙[부엽토] 을 절구로 쪄서 넣든

혹은 가위로 여러번 ..2/3 그 흙 1/3낙엽밑 검은흙[부엽토]

 .귀찮으면..그냥 배양토 사서 써도 된다..

 

분갈이 방법 

 가능한한 흙과 오래된 잔 뿌리를 제거함 .. 아예 뿌리전체 제거도, 좋은 방법임요

 

 

.다육이는 뿌리가 약하므로 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동일한 환경이나, 보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이고

만약 뿌리가 많은 경우 잔뿌리를 제거않하고 실내에서 그대로 분갈이했을경우 

..태반 하엽이 지기시작하거나 웃자라고 .결국 과습?및 생장점잎이 시들고 . 곧 죽어버린다 ..

반드시 통풍이 적은 곳에 화분을 놓을 경우 

굵은 뿌리는 빼고 , 잔뿌리는  제거후 분갈이하는게 현명하다 .  물론 종별로 다르지만 .태반 그렇다

                                               

          [뿌리에 붙은 흙을  제거 하지 않는 경우

            농장과 실내의 차이로 인해 실내에선 공중습도만으로 과습으로 죽기도 함..수차례 경험]

농장과 실내의 환경의 차이는 극명하다

 

누차 강조하자면,겨울 옷을 여름에 입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흙이 너무 굳은 경우[화학비료 사용시 땅이 굳음],물을 부어서 풀어줘야  뿌리가 덜 상하겠죠?

 

 

 1)화분밑에 뿌리가 안 닿을 만큼  스티로폼을 엄지만하게 놓고, 섞은 흙을 넣는다 ,,

 2)화초를 그 화분안에 넣고 콩알만하게 스티로품을 넣는다. 뿌리안에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한다

    그위에 흙을 넣어주면서 흔들면 된다 

 이렇게 흙은 총 두차레 넣으면 된다  1)번에서 뿌리가 너무 짧다면

 화분의 1/3까지 엄지만한 거 넣고 흙을 넣고 뿌리가 안닿을 높이까지 콩알만한 거 넣고

 흙뿌리고 2)을 하면된다

  .....뿌리가 너무 짧다면 흙에 분무를 해줘서. 위치 잘 잡아줍니다

  .....화분의 30% ~45%이상이 스티로폼이 된다..

       마사토같은 경우 날카롭고 무겁기 때문에 화초의 뿌리에 상처가 남

      미심적인 사람이나 다른 노하우 있는 분은 편한대로 하시면된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농장의 환경과 집안의 환경은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즉 분갈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됨  뿌리도 숨을 쉬기때문에,,

 

( 다육이 길러보신 분들중 ..포트분 다육이를 .분갈이없이. 집 창가에 놓아두기만 했는데 저절로 과습으로 죽은 경험이 다들 있을 겁니다)

    

귀찮으면 그냥 배양토+난석, 배양토+마사 써도 좋다..

 스티로폼 조각을 많이 쓸수록 ..흙을 적게 쓸 수 있다..

     

 

추가 : 분갈이중 뿌리가 상할시 균의 침입때문에 하엽이 지고 끝에가선 죽을 수 있으므로

베*밀 같은 살균제에 뿌리를 30초~2분 가량  담가놓고 심기를 바랍니다

베*밀로 담가서 했을 시엔 분갈이시에 생기는 하엽지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고

삽목에도 잘 물르지 않음 ..실내에서 잘 죽는다면 농약을 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요

남은 살균제는 더 희석해서 화초에 물로주면 된다

 

 

농장같은데선 살큔제 살충제 ??쓰는걸로 압니다 

 

2.화분 물주는 방법

    실내에서 크게 기르는 것보다 , 유지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실내라 통풍이 약하므로 .

  작은화분이라도 식물에 직접주지 않는 쪽으로   .분갈이 후 한달간 은 물주지 않음

  

살균제를 타서 물주는 것이 좋다 ..두달에  한번정도 부어준다  .물론 칼랑코에속등 이면 매주 물줘도 된다 

세균이 실내에서 더 빨리 증식하므로 식물에 피해를 준다   


 혹은 저면관수.위쪽  흙 에 물이 차오르는게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만에 하나 .10분내이내 물이 화분받침에 남아 있다면  그 남은 물을 빼주는 게 좋다


      .

 여름에는  주지 않는다. 실내에선 물을 아예 안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듯하다 

 공기 습도만으로 과습될 수 있으니 .분무기로 화분 윗부분만 적셔주는 게 안전하다  

 

    

 

    본인은 주로  속별로 줘야 될 것만 시들으면 주고[카랑코에속등] ..나머진  

   먼지 안날리게  스프레이로 화분 윗부분만 적셔주는 정도만 함 ,,꼭 주고 싶으면 살규제 사용


  ps 굳이 영양제물 꼽아놓는것도 좋지만 .

  돈안드는  나물 데친물이나 보리차 결명자차 등등  주는 게 좋다 [미네랄 함유] 

  개인적으로 .우유나 발효가 덜된 낙엽같으 건  비추입니다 .

 

 

3.화초관리방법

실내에서 크게 기르는 것보다 , 유지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통풍없는 실내에선 잡초도 안자랍니다..

 

  창가 로는 부족하다  집게스탠드+ 오파장 램프20w[약 스탠드5천+램프2천.재배등] 씌어주면 좋음 

  웃자람도 많이 방지됨

   

   바닥 구석에 놓으면 통풍이 않되서 저절로 과습이 되서 죽는 경우가 있음.. 바닥엔 놓지 마시길 


 

    p.s 일부 종에는 특성에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통풍 및 과습에 강한종들

     [크라슐라속 중에 염좌류, 알로에 ,아가페 ,산세베리아.  대극과 . 카랑코에류 ]

     등을 실내에 추천합니다  

★ 실내에선, 기르는 건 힘들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저 또한.

    그냥 죽지 않고 유지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음

    추가로 말씀 드리면 ...  로제트 형태의 다육은 실내에선 포기 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실외에서 기르는 방법 [옥상]

 

1 화분 흙 선택 

 

옥상은 일반 농장들 보다도 월등히 좋다고 가히 말씀드릴 수 있다 ...물론 이견이 있겠지만...

일반 카페에 나와 있을 것이지만 보통 배양토 절반 에  마사토 절반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화분 무게 생각해서 마사대용으로 스티로폼도 좋은 재료임 ..

적옥토 .백색토 . 피트모스. 펄라이트.  수도용 상토 등등은 하시고 싶은 분들은 하셔도 됨

통풍이 좋아 비를 맞춰 길러도 부담이 적다 .

옥상은 통풍이 잘되서 화분이 작다면 수도용 상토 만으로 해봤는데 잘 자람

http://blog.naver.com/pass9937?Redirect=Log&logNo=220300960651





2 화분 물주는 방법

생장기엔 7일에 한번 물주는 편 ..물론 옥상에서 가뭄시 ..타들어 가서 힘을 없을땐 매일 주면 됨

작년에는 간헐적으로 비가 왔서, .. 일년내내  물을 않줬네요 ;;

대신 비를  5일연속 맞추는 건 위험함... 일주일동안 비온다는 장마철 주의 요망요

 

3 화초 관리방법

 하늘에 맏겨둔다 ;; 보통 잘크는 일반 다육의 경우 옥상에서 기르면 대개 일년에 3배까지 자란다

                          물론, 복합비료? 와 상토와 해빛과 바람이 최적일 경우다  

 

          사람도 밥을 먹어야 큰다. 식물도 영양분이 있어야 몸체를 만든다.

           봄철 .과수원 알바를 해보라 ..  얼마나 많은 상토와 비료를 뿌리는지 놀랄 정도다

           일부 약한다육의 경우 차광이 필요한데 ..차광을 해줘야 타죽지 않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기르던 다육이 옥상에 옮긴 경우 몇주동안 차광망을 설치하든가

            벽면쪽으로 이동해서, 한낮의 햇볕을 받지 않게 해줘야 안전하다 . 

 

 

ps 당연한 것이지만, 종별로도 다르고 화분의 흙 배합정도에 따라 다름 그건 종별관리

http://www.rschoi.com.ne.kr/  참고 하시길

 

추가: 실외이기 때문에 .. 비둘기 조심. 살충제 항시 대기.바퀴벌레 약 항시 대기

 

다육 대품만드는 비법 :

1. 삼투압현상:온도차이가 심한 지역의 나무들이 더 크게 자라는 이유는.

[아프리카 나무 vs 툰트라 나무]

온도변화가 있어야 삽투압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

[ 다육식물 또한 봄가을로만 자라고 여름엔 자라지 않음] ..

산기슭..온도의 역할을 바람이 대신할수있음

...에어컨 실외기 근방의 식물들이 잘 자라는 이유지요

 

2. 교환작용:숲속의 나무들이 금세 울창해지는 이유는  나무와 균류들의

 미네랄과 이산화탄소의 교환작용 때문이다

미네랄은 나무의 뿌리보단 균사의 뿌리가 더 흡수를 잘하고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나무와 균사는 자원을 서로 교환해서 서로의 성장을  돕는다  ..산 낙엽흙+강 모래...  분갈이 필수..

허나 균사가 너무 많으면 식물의 성장에 저해가 되거나 죽게 되므로 답답한 환경에선 살균제를 써서

조절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추가:균과 식물의 조화가 깨져서 균이 너무 강하면 식물이 힘들어지거나 .

뿌리가 상할시 균이 침투하여 하엽이 지거나 죽을 수 있기 때문에 ..

특히 실내에선 흙속 균들의 활동이 활발하므로..완전히 발효가 끝난 흙이나 청결한

토양을 쓰고 여의치 않으면 살균농약을 쓰기를 권합니다

 

 

3. 비료:  동물도 뼈와 살을 만들려면 밥을 먹어야 하죠

 비료의 종류도 다양하고 성질도 다양하니 서점가서 알아보시는 걸 추천함

 

즉 .이 3가지 요소가 식물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  

물론 환경 덜타게 하는 법은 시중에 나와있는 식물호르몬제?을 활용하면된다

....호르몬 ....사람의 경우 지방을 많이 먹으면 빨리 2차성징 나타내는 것과 같은 원리임 ...

 

동물과 식물의 기본 메커니즘은 동일하다 ...  잘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 잘 흡수해야하죠 ㅎ

식물의 미네랄 흡수를 돕는건 균사의 역할이고, 균사의 성장을 돕는건 식물의 이산화탄소입니다

.. 화학비료에 많이 의존하면 균사를 죽이거나,  식물 비만?이 되서 수명 단축될 수 있음요

 

,ps,인삼의 사포닌은 훌륭한 성분이지만 그 사포닌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30%도 않됨

인삼드실려면 사포닌 흡수할 수 있는 유전자나 박테리아 있는지 검사하고 드세요

,,만약 없다면 돈 지*입니다



 스티로폼 예찬  ,  스티로폼에 비관적이라면 무거운 마사보다 난석을 쓰시길요

 

                스티로폼이 유해하다고 하는데 ; 화분도 플라스틱이고 ; 다육이는 식용작물이 아닐뿐더러

                스티로폼박스에 채소길러 먹는 분들 많은게 현실인데

                 .이게  문제가 되었다면 벌써 방송에서 했겠지요

                 또한, 일부 불만중에 , 관수시 스티로폼이 화분위로 올라온다는 분이 있던데 ;

                 너무 잘게 않하면 그런 현상을 일어나지 않죠

                  ;;정작 펄라이트가  잘 올라오죠

                 .게다가 마사를 대체해서 화분 무게 줄이기에 좋구요.

 

 

간혹 이런 글에 비난을 다시는 분 있을까 봐, 말씀드립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8년 가까이 다육길러본 사람의 주관적인 방법입니다 . ..예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죠!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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